2010년 7월 14일부터 16일(2박3일)에 걸쳐 『옥천군 신활력사업 “향수30리 아카데미” 귀촌ㆍ귀농인반』제 2회차 교육이 장령산휴양림에서 실시되었다. 옥천군 귀촌ㆍ귀농인 32명이 참석하여 지난 1회차와 비슷한 참가율을 보인 가운데 교육이 시작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귀촌ㆍ귀농의 자립적 삶을 만들어가기위한 소양과 농촌살림, 자녀교육등 실제적인 선배들의 경험담과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귀촌ㆍ귀농인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귀농운동본부의 다양한 현장강사들과 선배들의 농가살림에 관한 강의를 통해 농가경영의 방법을 안내받았다. 그래서 농촌에서의 살림을 자립하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고 나온 소중한 얘기에 모두 귀기울여 자신의 농가경영을 그려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생태농장 만들기과정을 통해 머리로 그려보는 차원에서 발전해, 직접 생태농장을 도면을 통해 그려보는 작업을 하였다. 모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농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 자신뿐 아니라, 내 이웃과 내 주변의 사람들의 건강까지 생각하자는 폭넓은 의미의 농촌에서의 건강돌보기 과정은 특히 많은 참가자들의 웃음과 호응을 자아내었다.


이번 과정에서는 신임옥천군수의 방문인사를 통해 옥천군이 귀촌ㆍ귀농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또 군청의 담당부서 공직자들도 "안정적인 귀촌ㆍ귀농을 위하여:지자체에 바란다" 분임토의 시간에는 직접 분임에 속해 교육과정에 참여하였다. 실질적인 요구사항과 군담당자들의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리라는 다짐을 받는 무척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새 군정과 함께 옥천군의 적극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이러한 교육과정이 시기적절하게 진행되어 너무나 보람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음 3회차에서는 "실상사 귀농학교"에서 2박 3일동안 생활하며 사례도 듣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교육참가자 모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이번 과정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