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화), 탑정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위한 2차 추진위 선진지 견학과 7차 추진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난 7월에 있었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선진지견학과 추진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진지견학에 이어 총 세 번째 선진지 견학이었다.

오전 8시에 병암1리 마을회관에 위원장님을 포함한 추진위원 11명이 모여 첫 번째 선진지 견학장소인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도룡마을로 출발하였다. 도룡마을은 김병수 공공작업소 심심 대표가 문화예술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문광부와 농림부가 동시에 실시하는 시범사업지구이다. 예쁜 돌담길과 예술작품들로 꾸며진 마을과 마을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마을회관에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다큐영화 ‘귀로’와 뮤직비디오 ‘마실’ 등을 관람한 후 김성우 도룡마을 이장님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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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정읍의 칠보 물테마유원지와 동진강 꽃피는 산촌을 방문하여 탑정호권역에 계획중인 수변공원의 사례로 살펴보았다. 칠보 물테마유원지는 정읍시에서 90여억원을 투자하여 만든 물 박물관, 수영장, 생태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 박물관에서는 김명주 문화해설사가 탑정호권역 추진위원들을 대상으로 체험관 설명 및 안내를 해주었다.

이후 정읍시 산외면 한우마을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제7차 탑정호권역 추진위원회의를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시설부지의 확보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다음주 화요일에 열리는 8차 추진위회의까지 부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회의를 마친 후 탑정호 병암 1리 마을회관에 9시 반에 도착하여 해산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 도움을 주신 도룡마을 김성우 이장님과 사무장님, 이음의 최정학 팀장님, 정읍 물 박물관의 김명주 님과 늦은 밤까지 선진지 견학 및 추진위원회의를 함께 해주신 위원장님 외 탑정호권역 추진위원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