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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구팀 김진호 담당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꺽이는가 싶더니 다시 한번 추워졌네요..
그래도 봄기운이 아주 조금씩 느껴지고 있습니다.

14년도 후반부터 시작한 자발적학습조직활동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고 남원 지리산편의 감동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자발적학습조직활동이란, 지난 농강좌 수강생이 스스로 학습모임을 조직하고 이끌어나가고자 조직된 형성체입니다.
수강생이 직접 강좌의 테마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시하는 개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자유롭고 다채롭게 구성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첫번째 활동은 양평 두물머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슉슉(정민숙 수강생)님의 기획으로 진행되었고 후기는 다음편에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남원 지리산편이 두 번째 활동인데요, 청년귀농인 박재식 수강생이 기획,준비,실행에 옮겼습니다. 
이번  테마는 청년 협동조합운동가의 교류와 비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습니다.
울산대학교의 유토피아, 청년같이 협동조합과 전남대학교의 아모틱 협동조합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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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청년같이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정성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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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틱협동조합은 커피전문점, 기획관리인재양성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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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별 사업소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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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조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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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틱 추민수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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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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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시간>

울산대학교의 청년같이 협동조합은 학업단절위기에 처한 중-고교 학생을 전담으로 한 교육을 아이템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경력단절 여성, 노인 등에도 자긍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구요.

이번 모임에서 핵심이었던 사실은, 청년이,
적어도 두 조직의 학생은 취업이라는 벽을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믿는 바 행동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어려움과 고통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이들은 의미없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힘들지만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만들어 나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두 조직의 구성원은 지역의 문제는 지역이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협동조합이라는 민주적인 방법을 통해 꿈을 실현해가고자  하며,
비록, 아직은 완생이 아닌 그들이 만들어가는 스토리는 가능성이 더 높아서, 무한하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됩니다.

청년같이와 아모틱, 의식 깊은 청년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상을 우리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작성자 : 연구팀 담당 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