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재단, SSK 먹거리지속가능성 연구단, 서울시 친환경급식담당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후원하는 "먹거리대안포럼 시즌3: 2016 6월 월례세미나"2016628() 저녁 7시 지역재단에서 열렸습니다.

20166월 월례세미나의 주제는 먹거리와 건강불평등이였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우석균 건강과대안 부대표님(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가정의학전문의)은 먹거리와 기업 그리고 건강불평등의 관계에 대해 발표해주셨고, 두 번째 발표자인 류재인신구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님(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 연구원, 치과의사)은 설탕과 구강건강불평등의 관계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발표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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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기업 그리고 건강불평등

- 건강불평등에 대한 전략적 실행목표: 피할 수 없는 건강불평등/피할 수 있는 건강불평등 -> 수용할 수 있는 건강불평등/ 수용할 수 없는 건강불평등(전략적 우선순위)

- 영국과 스웨덴의 건강형평성 정책

- 사망원인과 비감염성질환(NCD, 당뇨, 심장병, 뇌졸중, )

- 건강식이(성인, 어린이), 과일, 채소

- 지방, 소금, 설탕

- WHO 권고 건강한 식이를 위한 효과적 국가정책/투자정책/무역 및 농업 정책

- 소비자 정책, 모유수유 권장

- 소득 중 식비 비중이 높을수록 과일 채소 섭취가 낮고, 모유수유를 못하며, 지방//소금 섭취가 높음.

- 식품 산업을 독점하고 있는 다국적식품기업: 토지 독점소유, 소농 생계 위협, 여성 권리 억압, 기후변화의 원인, 노예노동과 어린이 노동, 물 사유화, GMO -> 영양불균형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식품상품을 만듦.

- 기업 세계화와 상품화로 인한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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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구강건강불평등

- 1.5세 식습관 설탕음료 밤에 섭취 -> 5세 이후 치아우식증(충치) 위험도가 3배 이상 높음.

- 6세 이하의 경우 치아건강아 악화될 위험도가 높은 순서는 젖병에 단 음료를 넣어준 것, 식사 사이의 설탕 간식 섭취, 식사 때 설탕섭취.

- 불소치약으로 칫솔질을 하더라도 설탕섭취에 따른 치아 우식률의 증가하는 것(기울기는 낮아지더라도)은 변함없음.

-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아상실 확률이 낮으며, 기능하는 치아 수를 유지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 국가별 설탕과 치아우식의 관계 비교: 소득불평등이 낮아지는 것은 설탕 섭취에 따른 치아 우식률 증가 기울기를 낮추긴 하지만 여전히 증가하며, 국가 소득이 높으면 설탕 섭취에 따른 치아 우식률이 오히려 낮아짐.

- 설탕섭취 관리만 잘해도 치과 가는 효과

- 건강불평등의 문제는 불공정한 사회질서의 결과물. 사회적 노력에 의해 극복가능하고 회피 가능함.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인권의 침해이면 잠재적 손실.

- 식습관의 결정요인은 개인습관, 사회적 환경, 국가 및 글로벌 환경

- 공통위험요인접근법

- 전염성질환 -> 만성질환 / 영양부족 -> 영양불균형

- 한국은 OECD국가 중 GDP 대비 사회적 지출 비중이 가장 낮은 나라

- 식습관의 변화: 가격과 세금, 광고 규제, 설탕 음료 컵 크기 규제 등

- 건강한 먹거리의 가격 상승률이 건강하지 않은 먹거리 가격 상승률보다 높음.

- 설탕 섭취에 대한 로비: 과한 설탕섭취가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음에도 설탕을 섭취를 줄이는 규제를 약화시키려는 로비가 강하며, 설탕 섭취량의 조절보다 불소 치약을 더 사용하라는 방향으로 로비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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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는 여기에 -> 발표자료 1.pdf   /  발표자료 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