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5. 26. 한국농정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좋은농협만들기 국민운동본부와 한국농정신문이 공동으로 기획 연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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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농협 자재센터를 찾은 농민이 자재를 둘러보고 있다. 한승호 기자

능주농협은 화순군 능주면, 한천면, 춘양면 등 3개면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지역농협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과 방울토마토, 복숭아, 아스파라거스 등이다. 능주농협은 2015년 3월 노종진 조합장 취임 이후 미래를 준비하는 조합 운영과 경제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써 왔다.

능주농협은 1972년 개점해 1999년 한천농협, 2005년 춘양농협과 합병했다. 2016년 말 기준 조합원은 1,967명이고 임직원은 45명이다.

지난 2015년 1월 개장한 능주농협주유소는 화순읍-능주면 순환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전남도내 최초로 한국석유관리원의 안심주유소 인증을 획득, 정품정량 면세유·난방유 등을 공급해 호응을 얻어 왔다. 2016년 일일 평균 231명이 이용 중이며 총매출액은 46억8,500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2월엔 화순군에서 최초로 150평 규모에 1,500여종의 물품을 구비한 백화점식 자재센터도 개장했다. 5월 현재 일일 평균 100여명의 농민이 이용 중이다.

핵심적으로 추진한 방울토마토 공동판매 순회 수집 실적은 지역 생산량의 100%인 995톤에 달하고 금액으로는 33억8,400만원어치다. 복숭아는 생산량의 50%, 아스파라거스는 100%를 수집·집하·운송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엔 1,700만원의 예산으로 가입 대상이 되는 전 조합원을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시켰고, 조합원 자녀 장학금으로 2,184만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능주농협은 2016년 한 해 전년보다 5,800만원 증가한 4억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 출자배당 1억5,000만원, 이용고배당 9,300만원, 적립금 1억4,700만원, 사업준비금 9,800만원을 각각 실현했다.

능주농협은 과제로 △조합원들의 완전한 신뢰 회복 △지리적 여건에 따른 비효율적 한계사업장 운영 존속 문제 △APC(산지유통센터), DSC(벼건조저장시설), 로컬푸드센터 등 중장기 적정 고정투자 문제 등을 꼽고 있다.  

좋은농협만들기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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