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탑정호권역 주민 84명은 버스 2대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잘하기 위해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첫번째 견학지인 '충북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은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성을 발휘한 곳으로 유명하다. 우리를 안내한 명암산채건강마을 최영락 대표는 '모든 사업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탑정호권역 주민들도 모두 공감하는 모습이었으며, 점심식사 후 마을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째 견학장소인 괴산갈은권역은 괴산댐 주변으로 '산막이옛길'복원을 통해 경관을 잘 꾸며놓은 곳으로 유명하다. 갈은권역에서 탑정호권역 주민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신 분은 갈은권역 문화해설사이면서 자문위원인 노진규(75) 선생님이었다. 노진규 위원은 갈은권역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많았으며, 탑정호권역 주민들에게도 사업을 잘하기 위해서 노인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탑정호권역도 65세 이상이 50%가 넘는 고령화 권역인만큼 노진규 위원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