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권역 리더양성교육이 9월 10~11일 원주 토지문화관에서 “마을축제와 마을운영”이라는 큰 주제로 1박2일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 당일 일찍부터 시작된 비로 혹시 교육에 지장이 있을까 싶어 걱정을 하면서 교육장소인 원주 토지문화관으로 향했고 다행히 원주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교육장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있을 무렵 사무장으로부터 출발했다는 연락이 왔다. 우선 가장 궁금했던 교육참가자의 수를 물어보고 나서야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교육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12시 정도 소양호권역 교육참가자들이 탄 버스가 원주 토지문화관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번 교육의 첫 번째 강의는 “마을체험운영방법과 운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경남 사천에서 아침 일찍 출발한 강태욱 대표(비봉내 마을)가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경험에 대하여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다.


1.JPG


두 번째 강의는 앞으로 소양호권역에 여러 가지 시설물이 들어오는데 이러한 시설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하여 (주)마을디자인 노정기 고문이 많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으며,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자문을 해 줄 것을 약속했다.

2.JPG


세 번째 강의는 10월 중순 쯤(예정) 실시 될 소양호권역 제 3회 도시민초청행사를 위해 마을단위의 축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부래미마을에서 축제를 기획 및 진행,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윤성진 문화기획학교 교장선생님께서 “마을축제의 의의와 축제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의해 주셨다.

3.JPG


첫날 교육하는 동안 원주에는 비가 별로 오지 않았지만, 춘천에는 많은 비가 오는 관계로 교육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걱정이 많았다. 다행이 비로 인한 피해는 없었기에 교육진행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음 날 아침 드디어 원주에도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정말 많은 비가 새벽부터 오기 시작했다. 교육생들은 마음이 조급한지 다시금 술렁이기 시작했다. 모두 집에 빨리 돌아가고 싶은 생각인거 같았고 교육을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참 난감한 상황이었다. 다행히도 춘천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아 교육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오전 강의는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도농교류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반태섭 한국치유문화원장이 도시민들이 마을에 왔을 때 어떻게 맞이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과 사람이 타고난 기질의 활용방법과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에 대하여 재미있게 강의해 주셨다.

4.JPG

이번 교육은 소양호권역 운영위원들을(운영위원장: 박장수)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과 현장성을 중심으로 실시한 교육이었으며, 교육참가자 모두 매우 만족한 교육이었다.

5.JPG


또한 1박 2일 교육 후 현장교육으로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효석문화제”에 참석하여 현장을 직접 보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