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6월 16일부터 18일(2박3일)에 걸쳐 『옥천군 신활력사업 “향수30리 아카데미” 귀촌ㆍ귀농인반』제 1회차 교육이 장령산휴양림에서 옥천군 귀촌ㆍ귀농인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시작되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귀촌ㆍ귀농인들의 생각의 교류와 귀촌ㆍ귀농에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담, 그리고 발전방향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실천과제를 찾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1일차에는 ‘사람과 지역을 살리는 귀촌ㆍ귀농’이란 주제로 전희식 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대표의 강의로 시작을 하였다. 이번 교육은 귀촌ㆍ귀농인들을 농촌지역사회의 한 요소로 보고, 성공적인 귀촌ㆍ귀농을 위한 방법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아주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 순서로 조재학 지역리더십센터 함께이룸 대표의 교육으로 교육참가자들의 소통과 연대의 시간을 가져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2일차에서는 조유성 화순귀농지원센터 센터장의 ‘귀촌ㆍ귀농 선배와의 대화(1)’라는 주제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안심마을의 소개와 성공적인 귀촌ㆍ귀농의 선배자로서의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를 통해 교육참가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었다. 다음 순서로는 허헌중 지역재단 기획이사의 ‘희망찾기’ 교육으로, 귀촌ㆍ귀농인들의 자기소개와 직접 겪은 경험을 통해 교류의 장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고, 3일 동안 3회에 걸쳐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지는 교육은 ‘귀촌ㆍ귀농 선배와의 대화(2)’이며 주인상 이평리 마을이장의 귀촌ㆍ귀농에 대한 준비과정, 정착과정 등 구체적 단계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6인1조 분임토의 시간으로 안정적인 귀촌ㆍ귀농을 위한 각자의 어려움과 성과를 나누고, 해결해야할 과제를 찾아 향후 귀촌ㆍ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2박 3일 동안의 교육에서 교육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생각의 교류와 노력이 이번 교육의 의미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귀촌ㆍ귀농이라는 어려운 과제에 도전한 굳은 각오를 이번 교육에서도 볼 수 있어서, 옥천군 제1회차 귀촌ㆍ귀농인반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