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옥천군 2010년 신활력사업 “향수30리 아카데미” 3단계 과정 중 지역리더반 4회차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는 과정이었다. 그동안 지역리더반 전 과정의 만족도가 평균 90% 가까이 되어, 귀촌귀농인반과 함께 교육의 프로그램, 진행방식, 수용도 등 여러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유효했던 프로그램으로 평가되었다.

우리마을알리기 과정으로 마을경영에 관한 총체적인 정리와 선진지역 사례견학, 마을홍보자료 작성하기로 구성된 과정이었다. 마을경영의 이론과 실제를 사회적기업 이장대표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이되었다. 그리고 진안군의 최태영 뿌리협회 상임이사를 통해 진안군의 마을경영 사례 강의를 들으며 2일차에 있을 현장견학에 대한 관심도 커지게되었다. 그리고 저녁강의때에는 모던스쿨의이라는 이름으로 마을과 문화라는 새로운 주제를 접목하여 활동중인 김보성교장의 강의에서 문화적인 측면의 마을홍보를 배울 수 있었다.

2일차에는 여러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마을경영의 선진지 견학을 하게되었다. 진안 와룡마을에 가서 강주현대표의 마을경영시 경험담과 옥천리더들이 배울 점을 많이 얻고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완주 지역경제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업의 성공원리를 벤치마킹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함게 어울리는 대동놀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구축하는 정서적인 교류를 나누었다.

마무리는 마을홍보자료 작성해보기를 통해 지금까지 마을경영에 대해 배운 점을 토대로 장기적인 비전과 마을경영 계획을 수립해보는 것으로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하였다. 끝으로 참석한 교육참가자의 동기회를 구성하므로써 리더들의 지속적인 지역활동과 자립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지역리더들은 과정이 끝날때까지 매우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앞으로 옥천군이 발전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의 신활력 사업을 통해 모든 지여리더들이 성공적인 마을경영으로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기대한다. 2010년 옥천군 향수30리 아카데미의 이러한 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옥천군, 옥천군발전협의회 그리고 지역재단이 지속적인 관심과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