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청계천 거리는 시민들이 들고 있는 촛불의 촛농으로 미끄러웠습니다.

촛농은 민주시민들의 꺾을 수 없는 저항의 눈물처럼 느껴졌습니다.

지역재단 식구들이 그 현장에 가보았습니다.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촛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 촛불이 언제까지 켜져있어야 할까요...

촛불은 전기가 들어오면 끌 수 있는 것이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통해 검역주권, 국민건강권을 다시 회복할 때..

우린 촛불을 끌 수 있겠죠..